https://maps.app.goo.gl/6xj9SHeY7LkKZebG7 소이연남 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 · 시흥시, 경기도www.google.com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테이스트빌리지.이곳에는 맛집들이 정말 많아서 뭔가 딱히 먹고픈게 정해지지 않을 때 각자 좋아하는 것을 시켜 먹기가 좋아 즐겨 찾는 곳이다.그중 따끈한 국물이 생각사서소이연남태국 쌀국수 전문점인 소이연남은 일반 소고기 쌀국수뿐만 아니라 똠얌쌀국수도 있었으나,똠얌을 좋아하지 않기에 소고기 쌀국수를 시켰다.태국쌀국수는 베트남쌀국수와 달리 설탕과 고추식초를 조금 넣어 먹는 게 맛있다.기대했던 쌀국수가 나왔는데내가 좋아하는 하얀 국물이 아니라 조금 당황했다.기대한 맛이 아니라서인지 나에겐 조금 입맛에 안 맞았지만 그래도 유명 맛집이니 테이스..

https://maps.app.goo.gl/4GwC5CZkjbUTk3YB8 곤밥(가정식 백반)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www.google.com제주 동문재래시장 근처에 곤밥2라는 유명맛집을 알게 된 게 꽤 오래인데,오랜만에 다시 찾으니 폐업이다.인터넷에 떠도는 곤밥이함덕점은 곤밥2가 아니다.그래서 진짜 원조 곤밥집을 갔다.곤밥곤밥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반찬을 맛볼 수 있는 집밥 같은 제주 정식집이다.보글보글 찌개와 갓 구운 옥돔구이, 그리고 제육볶음까지.밥 한 공기가 우습게 뚝딱 비워지는 놀라운 곳.모든 반찬이 어느 하나 빠짐없이 정말 다 맛있으나 달달한 게장이 너무 맛있었다.곤밥2보다 좀 더 푸근한 원조 곤밥집의 정식 가격은 12,000원이다.맛있는 식사 후 기분 좋게 나오는데 식당 뒤여가 온통 억..

https://maps.app.goo.gl/DAXNdjoXYVaYE3oAA 백한철 꽈배기&식빵 · 서귀포시, 제주특별자치도www.google.com인스타그램에서 제주 맛집으로 유명하여 찾아간 백한철꽈배기&식빵신라호텔 제과장 30년 경력의 제빵사가 만드는 꽈배기라기에 찾아간 이곳은 단순 꽈배기가 아닌 색다른 빵을 다양히 맛볼 수 있는 곳이다.메뉴를 보고 주문하면 번호표를 주고주문 즉시 빵을 만든다.맛집답게 웨이팅이 있는데 깃발 속 문구가 확 와닿는다.기다림 끝에 맞이한 A세트.갓 튀긴 꽈배기와 핫도그라 뜨거우니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핫도그, 꽈배기, 팥도넛까지 진짜 정말 너무 맛있다.제주도 와서 이거 안 먹으면 안 될 맛.특히 대파꽈배기는 정말 쌍따봉이 나오는데 식어도 맛있으나 나오자마자 바로 한 입 먹..

https://maps.app.goo.gl/wF29bgcqHpWamu5T6 라헨느CC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www.google.com제주도에는 참 많은 골프장이 있는데 그중 주말에도 2인 플레이가 가능한라헨느CC카카오 골프로 예약을 하고 왔지만 직접 골프장에 예약을 하면 만원 더 저렴하다는 라헨느CC.27홀을 가진 골프장이지만 아직은 18홀만 운영한다.이른 아침 티업이라 클럽하우스에서 조식을 먹었는데,그냥 성게미역국이 깔끔한 맛이다.9홀 후 그늘집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한라산뷰만으로도 감탄한 라헨느CC.코스가 쉬운 편은 아니라서 욕심을 부리는 것보단 또박이들에게 유리하고,레이디티 배려가 커서 여성골퍼들에게 더 적합한 곳 같다.

https://maps.app.goo.gl/NWR6iirJxeAubWHL7 동문재래시장 ·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www.google.com동문재래시장은 요즘 야시장으로도 유명하다고 하여 저녁에 찾아가 보았다.시장 골목골목 많은 가게들을 지나다 보면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골목을 찾을 수 있다.그곳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 그중버터전복밥 갈비,닭 고기전문흑돼지가 먹고 싶은데 고기에는 밥이 필요한 나에게 딱 맞는 곳.흑돼지갈비 중에 양념갈비, 생갈비, 매콤갈비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불 위에서 바로 직화구이를 해준다.센 불에 돼지고기에 맛있게 익으면.따뜻한 버터 전복밥을 떠서 그 위에 고기를 올려주는데,주문하기 전에 밥과 고기를 먹을 것인지 아니면 고기만 먹을 것인지 미리 꼭 말해야 ..

https://maps.app.goo.gl/QqqHKjMgMxycvLWB7 서귀포농업기술센터 · 서귀포시www.google.com제주도는 늘 즉흥 여행으로 즐기는데 이번에도 억새풀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다 우연히 현수막을 보게 된제주국제감귤박람회안 그래도 감귤을 맛보고 살 곳을 찾아봐야지 했는데 박람회니 감귤 맛집이 있겠구나 하고 차를 돌려 가보았다.현장예매 입장료 2천 원을 내고,박람회 팸플릿과 손목 입장띨를 받고 들어갔다.2천 원의 값어치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박람회 곳곳을 산책 삼아 돌아다녔는데,감귤 시식과 팔로우 신청으로 받은 립밤으로 2천 원은 금방 채웠다.예쁜 녹차밭도 감귤밭도 있고,각종 행사장도 많았는데 딱히 내게 필요한 건 없었다.아직 감귤이 숙성이 덜 되어서 내 기준의 당도가 안 나와 ..